김하성의 연속 도루 기록을 깨트린 것은 손혁 감독이다
지난 9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은 4회말 도루에 성공합니다. 본인의 시즌 20번째 도루였습니다. 20-20 클럽에 가입하는 순간.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개막 후 20연속 도루 성공, 이는 KBO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1994년 LG 트윈스의 김재현이 19연속 도루를 성공한 것이었습니다. 3일 뒤 김하성은 21번째 도루도 성공합니다. 김하성의 연속 도루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던 상황, 하지만 그 기록은 허무하게 끝이 납니다. 10월 2일 경기에서 김하성은 도루를 시도했으나 2루에 채 도달하지도 못하고 런다운에 걸려 아웃이 되고 말았습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은 김하성이 볼넷으로 착각하여 2루로 뛰다가 멈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만인 야설(야說)
2020. 10. 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