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키움은 논점을 흐리는가, 이택근의 코치직 요구 여부는 중요치 않다
이택근과 키움 구단이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대립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택근: 작년 6월 허민 의장의 2군 선수 캐치볼 논란 때 영상 촬영자를 색출하기 위해 CCTV로 팬을 사찰하였다. 키움 구단: 그렇지 않다.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에서 촬영을 한 것으로 보여서 보안상의 이유로 CCTV를 확인하였다. 이택근: 영상 촬영자가 나의 팬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나에게 영상 촬영자를 만나 영상을 촬영한 이유를 캐오라고 지시했다. 키움 구단: 사실무근이다. 선수에게 야구와 관련 없는 일을 지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키움 구단에서 이 외에 또 한 가지 내용을 밝혔습니다. 이택근이 코치직을 요구하였으며, 작년 출장 정지 기간 동안의 감액된 급여와 이번 시즌 잔여 연봉, 그리고 유학비 지원까지 부..
야만인 야설(야說)
2020. 12. 12.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