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많이 좋아하는 인류: 야.만.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야구를 많이 좋아하는 인류: 야.만.인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 오늘의 KBO
    • 야만인 야설(야說)

검색 레이어

야구를 많이 좋아하는 인류: 야.만.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야만인 야설(야說)

  • 한화 이글스 강재민을 신인왕 후보로 추천합니다

    2020.10.06 by 방구석 야만인

  • 김하성의 연속 도루 기록을 깨트린 것은 손혁 감독이다

    2020.10.03 by 방구석 야만인

  • 프로야구 신인왕 0순위는 홍창기가 되어야 한다

    2020.10.01 by 방구석 야만인

  • 우승 눈앞 NC 다이노스, 그들은 원래 강팀이었다

    2020.09.28 by 방구석 야만인

  • 홍성흔, 그는 어떤 선수인가? 기록으로 보는 그의 업적

    2020.09.27 by 방구석 야만인

  • 키움 히어로즈, 러셀 자존심 지키려다 순위 못 지킬라

    2020.09.27 by 방구석 야만인

한화 이글스 강재민을 신인왕 후보로 추천합니다

한화 이글스에 신인왕급 투수가 있다? 한화를 제외한 9개 구단 팬들은 이 말에 의아해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올해 한화의 핵심 불펜 투수로 떠오른 강재민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올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한 강재민은 42경기 41.2이닝을 투구하여 2.38의 방어율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재민은 현재 12홀드를 기록 중인데 이는 올해 KBO 신인 선수 중 가장 많은 홀드입니다. 2020 신인 선수 홀드 기록 (10월 5일 기준) 강재민 12 홀드 김윤수 12 홀드 정해영 10 홀드 김정빈 10 홀드 최준용 4 홀드 강재민의 장점은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엄청난 수의 삼진을 잡아낸다는 것입니다. 강재민의 9이닝당 삼진은 10.58개로, 현재 K..

야만인 야설(야說) 2020. 10. 6. 08:30

김하성의 연속 도루 기록을 깨트린 것은 손혁 감독이다

지난 9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은 4회말 도루에 성공합니다. 본인의 시즌 20번째 도루였습니다. 20-20 클럽에 가입하는 순간.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개막 후 20연속 도루 성공, 이는 KBO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1994년 LG 트윈스의 김재현이 19연속 도루를 성공한 것이었습니다. 3일 뒤 김하성은 21번째 도루도 성공합니다. 김하성의 연속 도루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던 상황, 하지만 그 기록은 허무하게 끝이 납니다. 10월 2일 경기에서 김하성은 도루를 시도했으나 2루에 채 도달하지도 못하고 런다운에 걸려 아웃이 되고 말았습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은 김하성이 볼넷으로 착각하여 2루로 뛰다가 멈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만인 야설(야說) 2020. 10. 3. 20:07

프로야구 신인왕 0순위는 홍창기가 되어야 한다

한 지상파 스포츠 뉴스의 헤드라인입니다. 소형준은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 10승을 따내며 신인왕 레이스를 독주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는 소형준을 신인왕 0순위, 1순위로 표현하며 이변이 없는 한 신인왕은 소형준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창기는 최근에 와서야 소형준의 신인왕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이전에는 소형준과 이민호의 신인왕 경쟁 구도였지만 8월부터 이민호가 부진하며 홍창기가 소형준의 대항마로 올라섰습니다. 이민호가 부진하여 소형준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가 되니깐 언론에서 부랴부랴 새로운 대항마로 홍창기를 찾아낸 듯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홍창기가 최근에서야 신인왕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아닙니다. 그는 애초부터 신인왕급 퍼포먼..

야만인 야설(야說) 2020. 10. 1. 02:05

우승 눈앞 NC 다이노스, 그들은 원래 강팀이었다

NC 다이노스가 우승을 향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NC는 2위 키움과의 승차를 5게임차까지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NC는 5할 승률만 기록해도 키움이 16승 4패 이상의 성적을 내지 않는 한 정규리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오히려 3위 KT나 4위 LG를 더 경계해야 할 수도 있다. 잔여 경기가 키움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NC는 2011년 창단, 2013년 1군 진입한 신생 팀이다. 1군 진입 후 8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직전이다. 2013년 이후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은 세 팀뿐이다(삼성, 두산, 기아 / 2018시즌 최종 우승팀 SK는 정규리그 2위). 오랜 역사를 가진 팀들도 오랫동안 해내지 못한 정규리그 우..

야만인 야설(야說) 2020. 9. 28. 11:46

홍성흔, 그는 어떤 선수인가? 기록으로 보는 그의 업적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샌디에이이고 루키팀에서 코치를 하고 있는 홍성흔 전 선수가 JBTC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습니다. 홍성흔은 1999년에 데뷔하여 2016년까지 총 18시즌을 선수로 뛴, 그야말로 롱런한 선수인데요(심지어 대졸 출신 선수). 과연 홍성흔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의 주요 업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흔 통산 기록 타율 .301 안타 2046 (통산 9위) 홈런 208 (통산 24위) 타점 1120 (통산 11위) 병살타 230 (통산1위) OPS .810 WAR 49.04 (통산 30위) 홍성흔의 통산 타율은 .301입니다. 좋은 타자의 기준을 3할 타율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기준으로 보면 홍성흔은 좋은 타자입니다. 홍성흔은 2007년까지 ..

야만인 야설(야說) 2020. 9. 27. 20:31

키움 히어로즈, 러셀 자존심 지키려다 순위 못 지킬라

지난 6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에디슨 러셀을 영입한다는 발표에 많은 야구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에디슨 러셀은 작년까지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로, 2016년에는 MLB 내셔널리그 유격수 올스타로도 선정되었고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중요한 만루홈런까지 터트리며 시카고 컵스의 우승에 일조했던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야구팬들은 KBO에서 MLB급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었습니다. 그리고 러셀은 처음에는 준수한 타격과 화려한 수비를 보여주며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첫 출장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러셀의 성적은 이 선수가 MLB 올스타 출신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9월 26일 기준 타격 기록 타율 .272 출루율 .338 장타율 .342 OPS..

야만인 야설(야說) 2020. 9. 27. 01:4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야구를 많이 좋아하는 인류: 야.만.인

티스토리툴바